Life....is...
[[ 다크나이트 ]]를 보고와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6. 14:05
다크나이트...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었을까...
2시간 36분 그다지 길게 느껴지진 않았다.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많았던 영화이다.
이번 다크나이트에서 제일 기대했던건 조커의 재등장...
히스레저(조커)... 정말이지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아직도 귓가에는 쩝 쩝 입맛다시는 소리가 맴돈다.
정신없고 잘짜여진 스토리 약간 만화같지만 그걸 원하고 본것 일지도 모른다.
이번 영화는 솔직히 배트맨의 역활이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고 본다.
장비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ㅡㅡㅋ 끝... 언제나 몸속에 있는 장치들을 잘활용하던 배트맨이 왜인지 이번엔 와이어 몇번바께 쏘질 않았다. 더이상의 신무기는 없는것일까...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배트맨의 슈트가 바꼈다. 일명 머리가 돌아가는... ㄷㄷ
하지만 나는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걸 찾아냈다 ㅡㅡ;;;
이게 확실한지는 다음 보실분들이 찾아주기 바랍니다.
터트릴수 있는 기폭장치를 준다. 그장소에 머피가 경찰복을 하고 있었다. 왜 거기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하질 않았으니... 머피인지 다른사람인지도 모르겠다. 확신은 가질 않는데 난 본거같거든 ㅡㅡㅋ
누가 확인점 해줬으면 하는바람이다 ㅠㅠ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별로 쓸말이 없다 ㅡㅡㅋ ... 항상 그래왔으니...
옆에서 와이프가 무러본다. 재 목소리 왜저래? 가만 생각해보니 목소리 무지깐다.
배트맨 초창기때 장치들에 대한 설명을 언젠가 본적있다. 배트맨 복장에는 목소리 변조장치가 있다고....
그래서 라고 말하기 너무기러서 난 ... 담배때문이라고 침착하게 설명해주었다 ㅡㅡㅋ
그것말고는 별로 배트맨에 대해 말할게없다.
누구는 재미있고 누구는 재미없었을지도 모른다. 와이프와 나도 상이하게 틀리니...
그러나 난 재미 있었다. ㅎㅎ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떠든거같은데...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