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미국으로 유학,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신 타이포그래피 혁명가 얀 치홀트』가 있으며 현재 SADI(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타이포그래피의 천재들이 남긴 33가지 유산
목 차
1. 센토 - 서체로 느껴 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2. 벰보 - 황금의 파트너십이 창조한 서구 로만 서체의 원형
3. 게라몬드 -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리프 서체의 원형
4. 캐슬론 - 프랑스에는 게라몬드가, 영국에는 캐슬론이
5. 가우디 - 미국에서 탄생한 특별한 로만 서체
6. 타임스 로만 - 신문을 위해 탄생한 '전천후' 서체
7. 사봉 -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얀 치홀트가 남긴 선물
8. 팔라티노 - 펜글씨의 생동감이 특징인 로만 서체
9. 베스커빌 - 18세기에 등장한 모던한 인물의 모던한 서체
10. 보도니 - 이탈리아가 선사한 '서체의 꽃'
11. 발바움 - 가장 독창적인 독일의 낭만주의 서체
12. 클라렌든 -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난 본문용 서체
13. 시티 - IBM 로고의 모태가 된 서체
14. 센추리 스쿨북 - 두 세대에 걸친 재능과 땀이 만들어 낸 서체
15. 프랭클린 고딕 - 미국의 모더니즘을 보전하는 서체
16. 악치덴츠 그로테스크 - 신 타이포그래피의 전통을 잇는 서체
17. 헬베티카 - 20세기 공식 서체
18. 유니버스 - 타이포그래픽 컬러 팔레트
19. 퓨추라 -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실현한 서체
20. 아방가르드 - 미국 잡지 디자인의 황금기에 태어난 서체
21. 길 산스 - 가장 영국적인 서체
22. 옵티마 - 세리프와 산세리프의 최적의 배합
23. 프루티커 - 파리 공항의 사인을 위해 만든 서체
24. 퍼피추아 - 조각가 에릭 길의 조각한 듯한 서체
25. 리토스 - 그리스 시대의 명각 글씨를 표현하는 서체
26. 스넬라운드핸드 - 기품있고 정감있는시각적 메시지, 손글씨 서체
27. 페뇨 - 포스터 아티스트 카상드르의 아르데코 서체
28. 쿠퍼 블랙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푹신한 세리프
29. 블록 - 20세기를 연 '포스터 양식'의 산세리프 서체
30. 오클랜드 -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보여 준 비트맵 서체
31. 페트 프락추르 - 국가와 이념의 표상이 된 서체 양식
32. OCR-A, OCR-B -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을 지원하는 서체
33. 로티스 - 독일의 거장 오틀 아이허가 남긴 하나의 서체
서체라는건 참으로 까다로운것이다
다 완성된 빼다에... 제목의 서체하나 어울리지 않으면... 그건 완성된 작품이 아니다
그걸알기에 서체에대해 공부하고 더많은 서체들을 접해야 할것이다.
이책을 읽으라는것은아닙니다.^^ 그냥 서체에대해 좋은책이 나왔길래 추천하는것입니다.
역쉬 디자인의 완성은 서체져 ^^: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
디자이너 여러분 아직 더운데 머리 싸매고 끙끙 거리지 마시고
머리점 식히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