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News/전시 & 행사 -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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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07년 12월 20일(목) ~ 12월 27일(목)

▶ 주최 : 서울특별시
구분 : 단체,기업전시회
담당자 : 이혜나(leehaena@coex.co.kr)
전화 : 02-6000-1394
팩스 : 02-6000-1319
EMail : leehaena@coex.co.kr
URL : http://www.seouldesignweek.com

부대행사 디자이너스 데이, 디자인 마켓, 디자인 어워드

* 사전등록하시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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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디자인 쇼!쇼!쇼! - 오늘의 디자인
전시기간 : 2007 년 12 월 15 일 ~ 2007 년 12 월 26 일
관람시간 : 11:00 ~ 19:00
관 람  료 : 무료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지하, 외부
주      최 : 예술의전당



1-작은 실험展 show1-trivial reforms
“작은 실험展”은 현재 디자인의 특성을 보여주는 전시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늘날 디자이너들의 생각과 작업 방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제품, 가구, 의상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되며, 기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생활소품들이 작가의 손으로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지 감상할 수 있다.
<참여작가>
강정태, 겸비, 김기현, 김영섭, 김흥렬, 리얼디자인그룹, 맺음, 양재원, 오프닝스튜디오, 이미주, 이성용, 이정민, 이진아, 주상현_디자인발사, 안재환, 조우영, 최현주

쇼2-디자인 파티 show2-design party
“디자인 파티”는 관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파티 공간이다. 인터렉티브한 영상디자인,최첨단 테크놀로지는 물론 영상미와 스토리가 있는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움직이는 이미지들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우리는 작가들의 실험적인 상상력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이곳에서 즐겨보자.
<참여작가>
강현선, 김현정, 원소희, 김수정, 박형민, 박준수, 변지훈, 양민하, 이지선, 한병아

쇼3-공공 디자인 public design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공공 디자인일 것이다. 공공 디자인은 좀 더 편리하고, 기능적이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것은 기능성과 미적인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디자인의 힘에 근거한다. 본 전시는 그래픽디자이너와 조명디자이너가 공공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디자인이 어떻게 공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작가>
김영나, 김철환, 김태헌, 박우혁, 부창조, 슬기와 민, 신청우, 이성일


★★★★★★전시기간중 디자인샵을 운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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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2007년 10월 5일(금) - 11월 4일(일)
장      소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전시 개막   10월 5일(금) 7:00 PM (제로원디자인센터)
관람 시간   11:00 AM - 7:00 PM, 매주 월요일 휴관
부대 행사   아르망 메비스 강연회(선착순 무료 입장)
대       상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종사자, 예술 및 일반인
참  가  비   일반 4,000원 / 학생 3,000원 (국민대 재학생, 제로원 교육 수강생 및 단체 2,000원)
주최/주관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교육 행사  주최/주관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문       의   제로원디자인센터 www.zeroonecenter.com (02) 745-2490 구정연
                서울시립대학교 www.design.ac.kr/master (02) 2210-2259 최성민

"그래픽 디자인은 자기 표현의 수단인가 아니면 의사소통을 위한 유익한 도구인가? 사회적으로 규정되는 노동을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과연 자율적인 주체가 될 수 있는가? 실제 내용이 타인으로부터 주어지는 그래픽 디자인 작품이 과연 ‘개인적’일 수 있는가?”

“디자인 작품이 효율적임과 동시에 비판적이고, 개인적이고, 새롭고,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가? 여전히 기능을 다함과 동시에 예측 불가능하고 어색한 삶의 숨결을 보유하는 작업은 가능한가?”

“전문 디자이너로서 성숙하면서도 또한 신선한 기상을 유지할 수 있는가? 점점 더 기업 문화의 지배가 강고해지는 이 사회에서, 작고 유기적인 디자인 실무 단위를 운영하는 게 가능한가?”

이처럼 언뜻 보기에 거창한 질문들도, 암스테르담의 그래픽 디자인 듀오 메비스 & 판 되르센의 작업 앞에서는 그리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들의 작업은 그래픽 디자인의 난감한 딜레마들을 너무나 간단하게 해소해 버리기에, 그들이 그런 이분법을 괘념키나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들의 작업은 조형적으로 강렬하고 독특하지만, 그 형태는 내용을 가리기 보다 오히려 반영한다. 일부 화석화된 전문인의 시각에 그들 작업의 다수는 ‘실험적’으로 보이지만, 그 실험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이지, 실험을 위한 실험이 아니다. 그들의 접근법은 자유롭고 때로는 ‘위험해’ 보이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표면 아래에는 분명한 책임감과 깊은 배려가 있다.

메비스 & 판 되르센은 ‘사적인 스타일’을 개발해 작업에 강요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과제에 새로이 접근하고, 안에서부터 밖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그들의 디자인이 일정한 조형어휘 보다는 뚜렷한 아이디어 또는 ‘컨셉트’에 기반하는 경향이 있다면, 그 아이디어들은 충분히 시적이고 암시적이어서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물론, 그들 역시 어느 정도 일정한 개성 또는 자주 쓰이는 접근법을 개발한 건 사실이지만, 그건 억압하거나 과장할 게 아니라, 오히려 솔직히 인정하고, 주어진 과제의 제약과 가능성에 비추어 끊임없이 재해석해야 할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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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 메비스(1963)와 린다 판 되르센(1961)은 1986년 암스테르담의 헤리트 리트벨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이래 줄곧 함께 작업해 왔다. 주로 문화 기관이나 개인을 위해 진행한 메비스 & 판되르센의 주요작업으로, 로테르담의 보에이만스 판 뵈닝겐 박물관 아이덴티티, 패션 디자이너 듀오빅토르 & 롤프의 아이덴티티와 출판물, 그 밖의 수많은 미술, 건축, 디자인 관련서적들을 꼽을 만하다. 또한 그들은 <메트로폴리스 M>을 위시한 네덜란드의 몇몇 문화전문지를 디자인하는 한편, 2001년에는 유럽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로테르담시를 위한 아이덴티티 디자인 초대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들의 작품은 전 세계의 주요 미술관과 교육 기관에서 전시되었고, 2005년에는 지난 20년간의 협업을 기록하는 <리컬렉티드워크: 메비스 & 판되르센>이라는 책이 네덜란드의 예술 전문 출판사 아르티모를 통해 발행되기도 했다. 이런면에서, 그들은 전세계적인 ‘더치디자인’ 현상의 정수를 대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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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zeroonecenter.com/site/exhibition/current_ex/mevis_exhibition/introduc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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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er 2차.
1"20'
미디어아트가 가지는 의미와 P.Art.y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상상을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감성적 사운드와 독창적 이미지로 표현해 본 P.Art.y의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이다.

약간 ㅡㅡㅋ 머라해야하지 ㅎㅎ 귀신나올꺼가타 ㅠㅠ 링... 느낌이랄까 ㅎㅎ
저악기 국내에서는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몽라만이 다루는 신비의 악기 테레민(Theremin)!
테레민은 두 고주파 발진기의 간섭으로 생기는 소리를 이용한 악기로 발진기에 손을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면 톱이 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악기 자체두 엄청비싸다는데..우리나라에 한개뿐이라네요 ㄷㄷ
다루는방법은 저두모름 ㅎㅎ 위치에따라서 음이 변하더군요

출처 : http://nabi.or.kr/part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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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er 1차.
P.Art.y의 합성어원, 즉 people, art & technology의 내용적 구성의도 전달을 기본으로 그 시작을 소개하고자 제작된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이다.


심장의 고동이 느껴지는듯 하다.
후 흔드러 볼까나 ㅋㅋ

출처 : http://nabi.or.kr/part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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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Rabbit.
1"50'
사운드 디자인: 김정민우 (a.k.a. 비정)

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보면볼수록 꼭 가서 보고싶습니다 ㅠㅜ

출처 : http://nabi.or.kr/part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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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Effects Seoul 2007

『2007 서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은 사운드에 관한 예술 형태를 관심의 주 제로 한다. 사운드를 하나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사운드를 관심의 주제로써 지 목한다는 의미에서 사운드는 본 행사의 주제와 동시에 대상이 된다. 이러한 시각은 제한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청각적인 것”이라고 불려질 수 있는 모든 대상들에 대해 필수적으로 열려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된 본 페스티벌은 2007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실험적인 사운드 아트에 관한 유럽, 미국, 호주, 아시아의 아티스트, 큐레이터, 학자가 모여서 만든 컨퍼런스, 워 크샵, 퍼포먼스, 전시이다.

‘사운드 아트란 무엇인가’를 정의 내릴 때, Brandon LaBelle이 말하듯, 흔히 예술의 형식주의와 음악 두 가지를 중복시킨다. 우리가 사운드 아트가 사운드 에 관한 아트라는 명제를 따른다면, 사운드 아트는 사운드 웨이브라는 물질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형식주의적인 예술 행위가 된다. 하지만 이는 사운드 아트에 있어서 형식주의가 보다 확장된 의미로 쓰여짐을 의미한다. 즉, 사운 드의 방해 요소로 여겨지는 노이즈, 물리적이거나 개념적인 청각적 경험들, 사운드 웨이브가 퍼져나가는 건축적인 공간과 신체, 언어와 웅얼거림까지를 포함하는 확장된 의미의 형식주의이다.

음악과의 교차점에 있어서 사운드 아트는 ‘음악이 반드시 사운드일 필요는 없 다’라는 간결한 명제로 자신을 정의 내린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석 테이프 의 발명에서부터 20세기 후반의 컴퓨터와 디지털 장비, 오디오 신디사이저의 발명은 악기와 사운드를 개념화하였으며, 사운드 아트는 전통적 개념으로서의 음악에서 확장된 의미의 청각성과 청각적인 경험에 대한 실험이 된다. 하지만 20세기 이후 현대음악에 있어서 Pierre Schaeffer가 1949년에 시작한 구체음 악이나 John Cage의 ‘발견된 found’ 사운드나 우연성, 불확실성과 같은 개념 들은 사운드 아트와의 공유되는 지점이 존재함을 증명한다.

이러한 정의들이란 놀이의 한 방식에서 기인하는 개념적인 문제들이며 본 페 스티벌은 한편으로는 사운드 아트의 설치나 전시, 퍼포먼스 전반에 걸친 과정 적인 실험이기도 하다. 본 행사에서는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의 첫 전시로도 여겨지는 독일의 Sonambiente 페스티벌의 큐레이터인 Georg Weckwerth 게오르 그 베크베르트와 일본의 ICC 에서 사운드 아트를 전문으로 하는 큐레이터인 하타나카 미노루가 참여하였다. 바루흐 고틀립Baruch Gottlieb에 의해 시작된 SFX Seoul 2007은 이들과 함께 1년여의 준비기간 동안 이루어진 스터디 과정 과 전시 설치 방법에 대한 많은 논의 속에서 사운드 아트가 아직 젊고 실험적 이며 많은 가능성과 위험성을 내포한 장르임을 증명한다.

Sound Effects Seoul 2007 는 사운드 아트를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행사라는 의의 외에도, 사운드 아트 그 자체에 있어서 실험성 높은 작품을 선 별한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는 사운드 아트에서 보여주는 언어, 신체, 공간, 노이즈, 음악이라는 행위적이고 물리적인 매트릭스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Site-Specific한 사운드 레코딩, 8-channel 사운드 설치, 음악가가 존재하지 않는 음악, 사운드 아트로 변환된 한국 가요와 같은 전시 및 퍼포먼스와 함께 이루어지는 강도 높은 컨퍼런스와 워크샵은 디지털 테크놀로지, 노마드적인 이동성, 무정부주의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예견하며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하나의 모델로 제공된다.

글: 양 지 윤



전  시  명: SFX  2007 (Sound Effect Seoul 2007)

"사운드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소개하는 최초의 행사"
         "소리를 매개로 활동하는 예술가, 전문가의 새로운 형식의 예술 축제"
            "현대음악, 미디어 아트, 개념 예술을 넘나드는 사운드 아트 경험"

전시기간 : 2007년 9월 7일 ~ 10월 4일
 
오 프 닝 : 2007년 9월 7일 오후 6시
             (퍼포먼스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작가 : -피에르 고티에 Jean-Pierre Gauthier (캐나다)
              베르네르 라이터러 Werner Reiterer (오스트리아)
              댄 센 클레어 Dan St. Clair (미국)
             
크리스토프 미곤 Christof Migone (캐나다)
              김영섭 Kim, Young Sup (
한국)       
              사비네 그로셥 Sabine Groschup (오스트리아) 
              
로버트 야콥슨 Robert Jacobson (독일)
              다비드 발룰라
Davide Balula (프랑스)
              시트리거 베르그 시그마르슨 Sigtryggur Berg Sigmarsson (아이슬랜드)

토탈미술관 - 화 ~ 일: 오전 11시 - 오후 0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추석.
http://www.totalmuseum.org  홈페이지 참조 ㅡㅡㅋ


송원아트센터 - 화 ~ 일 : 오전 11시 - 오후 0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추석
교통안내: 버스: B [ 109, 151, 162, 171, 172, 272 ]     G [ 7025 ]
                      공항버스 [ 602-1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차 1번 출구 150m



문의사항
http://sfx.yonsei.ac.kr
http://cafe.naver.com/sfx2007


후~ 요즘은 독특하고 재미있을법한 전시회가 많네요
주말에 꼭한번 가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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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세계불꽃축제 (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2007)
2007년 10월 13일(토) /총1회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63빌딩 앞~야외무대 주변)
일본, 미국, 한국 총 3개국
17:00~19:10 SBS 공개방송
19:10~19:30 공식행사
19:30~20:45 불꽃쇼
20:45~21:30 클린캠페인
 
 


                                                      홈페이지 : http://www.bulnori.com/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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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맞이하는 불꽃축제이니 만큼 더욱 광대한 Party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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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북한 핵문제땜시 못했다고하네요 ㅠㅠ



<-------요놈땜시 ㅡㅡ




모두 모두 즐겁게 보시고 약간 쌀쌀하니 걸칠꺼 하나 챙겨가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돗자리도 챙겨가면 Gooooood!

그리고 붐비는걸 시러하신다면 약간떠러진곳이나 건너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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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nabi.or.kr/party2007

      아트센터 나비, P.Art.y (People, Art& Technology) 2007 주최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예술적 실험을 감행하며 이 시대의 신문화를 이끄는 국내외의 미디어 아티스트, 전자음악가, 크리에이터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3일간의 축제, P.Art.y!

P.Art.y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미디어와 21세기의 예술코드 가운데 ‘지금, 이순간’의 현재성, 생동감과 우연을 끌어내는 현장성, 멀티감각적 경험이 가능한 통감각성을 표출합니다.

사람과 예술,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P.Art.y에는 50여명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전시와 라이브 공연, 퍼포먼스, 도시게임, 워크샵, 스크리닝,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오늘날의 예술은 실시간성에 기반하여 작가와 관객이 현장의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간다고 믿으며, P.Art.y는 ‘네트워크 퍼포먼스’라는 주제를 통해 새로운 예술경험에 대한 상상과 도전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Network Performance

인터넷과 라디오, 모바일 등 사람과 사람, 각기 다른 시공간을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P.Art.y 2007은 이러한 기술환경이 가져온 창의적 가능성을 주목하며, 이를 예술적으로 전용하는 재기발랄하고 통렬하고 공감각적인 퍼포먼스, 도시게임, 설치작품을 선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핸드폰 네트워크의 의미전달 시스템을 직접 몸으로 시각화하는 손동관, 황주선의 ‘SMS by Humans’, ‘휴대전화의 자생적인 네트워크와 감시카메라의 일방적인 네트워크가 대결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최태윤의 도시게임 ‘Battle of camera field’, 인간의 오감을 아우르는 시청각적 경험을 ‘칵테일’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는 퍼포먼스 ‘MixPlore’, 스케이트보딩이라는 일상의 놀이문화에 협력과 협주의 미학을 덧입힌 ‘SkateSonic’, 도시 안에 존재하는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자연의 흐름, 물의 출렁임, 주파수 파동, 사람의 움직임을 연계시키는 ‘Waves’는 각기 핸드폰, 무선네트워크, CCTV, 라디오, 블루투스 등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위해 활용하는 작품들입니다.
P.Art.y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브레드보드 밴드’는 서울에서 공연을 펼칠 멤버들과 일본에서 자신의 PC 앞에 앉아 있는 멤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텔레마틱 잼 공연을 펼침으로써, 점차 컴퓨터 앞에 고립되어 가는 개인의 모습과 동시에 세계와 맞닿아 있는 네트워크의 세계를 시청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네트워크 혁명은 새로운 삶의 퍼포먼스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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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아트센터 나비(서울예술대학교)
전시기간 : 2007 .09 .14 ~ 2007 .09 .16
관람시간 : 10:00 - 18:00
관 람 료 : 타이틀마다 무료가 있고 유료가 있더군요,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개인적으로 꼭 가고싶은 행사이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그런 전시회가 우리에겐 필요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까지니 꼭한번쯤 봐도 좋을듯한 전시회네요^^
이런기회 흔치 않습니다. 작은 바램이지만 이런행사를 더 많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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